반응형 송현동부지1 열린송현녹지광장 오늘은 110년만에 금단의 땅에서 열린 시민공간으로 일반에 개방된 역사적인 곳을 찾아가 봅니다. 조선시대에 경복궁을 보호하는 소나무숲에서 일제강점기엔 친일반민족행위자에 의해 일제로 넘어갔다가 해방후에도 40여년간 미국대사관 직원숙소로 활용되었다가 2000년대에는 대기업들의 개발프로젝트로 인하여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던 지난한 역사의 히스토리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가칭 이건희 미술품들의 기증관을 포함한 송현문화공원(2027년에 오픈할 예정이랍니다)으로 변신하기 직전에 서울 광장의 3배에 달하는 넓은 광장을 조성하여 가을해바라기와 백일홍,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 등으로 화려하게 단장된 다양한 가을꽃들을 배경으로 곳곳에 포토존들이 산재해 있어 요즘 인생샷찍기 핫플로 주목받고 있는그곳 송현녹지광장으로 고고!! 지나.. 202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