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수리세미원1 [양평세미원] 지금 세미원은 연꽃과 백일홍의 화려한 꽃잔치 탁한 진흙 속에서도 청정함과 고귀함을 잃지 않고 우아하게 아름답게 피워내는 한송이 연꽃, 탁한 연못에서도 피어나는 연꽃을 보면서 이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이처럼 될수만 있다면 세상은 훨씬 살맛나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잎과 땅속줄기는 요리재료로, 뿌리줄기는 약용으로, 연밥(연꽃의 씨)은 약용으로 버릴게 하나없는 정말 유용하기 그지없는 소중한 식물입니다. 오늘은, 물과 꽃의 정원에서 연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백연, 홍연, 수련, 열대수련... 게다가 찬란하게 펼쳐진 백일홍 꽃들까지 지금 세미원은 그야말로 꽃잔치 입니다. 주말엔 양수리의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힐링을 즐겨보는 시간을 자기면 어떨까요? *올해 무더위로 연꽃이 빨리피었네요, 연꽃을 보시려면 서두르세요~ 경의중앙선 양수역 1..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