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톡 사진으로 용돈 벌기 너무 힘들어 "
이것이 무슨 뮤직사이트의 이퀄라이져인가요
들쭉날쭉, 오르락내리락 그래프가 춤을 추고 있네요 ㅎ
꾸준히 상향을 그어도 부족할 텐데 무슨 조선시대 널뛰기도 아니고 코로나로 경제가 연일 비틀거리며 소비가 위축되다 보니 스톡 판매도 예외는 아닙니다. 게다가 각 업체마다 교묘하게 판매 리워드를 줄이는 정책을 펼치다 보니 이거 그만 손절해야 하나, 그러기엔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마디로 난감합니다. 일단은 존버 하는 수밖에요
하여 요즘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틈틈이 방문하면서 간단한 리뷰 쪽에만 관심을 돌리고 있네요
● 셔터 스톡
- $34.73 이 최고점을 찍었네요, 그 이외에는 그럭저럭, 나날이 하락하는 셔터 스톡은 이젠 관심 밖입니다. (사진 안 올린 지 몇 달 된 것 같네요)
** 꾸준히 팔리는 베스트셀러 고추 사진과 뭐 두루두루 팔렸네요
▼▼ 요즘 하도 업로드를 안 하니 요따구 메일(아래)을 보내고 있네요, 뭐가 그리 궁금한데?
● 어도비 스톡
- 그나마 셔터보단 인간적인, 그래서 아직은 믿음이 간다는 어도비 스톡은
그래도 요즘 같은 참혹한 불경기에 나름 선전을 했습니다.
- 근데 5원, 3원, 2원? 아니 이거 뭐 이래??
- ₩ 표시는 달러표시입니다.(어도비는 꼭 이렇게 보내오네요)
** 건설 관련 사진과 빌딩가 사진들이 주인공입니다.
● 유토 이미지
- 나날이 비틀대는 유토도 별 자랑거리가 없네요
- 예전에 가끔 프리진에서 몇만 원짜리들이 판매되었네요
올해는 아직 감감무소식입니다.
- 유토는 은근슬쩍 소문도 없이 판매 리워드를 줄이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정액 무제한 판매 컷은 200원도 채 안됩니다.
** 판매의 주인공들은 딱히 특징이 없는 랜덤 주제입니다.
● 크라우드 픽
- 크라우드 픽은 그나마 가끔씩 저 세종대왕님(10,000원)을 알현하게 해 주네요
30%를 세금으로 뗀다 해도 7,000원은 남는 장사니 나쁘진 않습니다.
- 요즘 들어 심사가 부쩍 까다로워진 것 같네요
** 크라우드 픽에서는 우리의 전통적인 일러스트 파일이 대세네요
( 전통 일러스트 파일은 용도의 확장성과 크게 유행을 안 타기에 꾸준하게 판매됩니다)
이상은 최근의 본인 스톡 사이트 판매현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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