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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머무는곳36

[두물머리] 양수리 수풀로 워킹 양수리에서 늘 번잡한 고목나무 있는 곳을 지나 사람들이 뜸한 코스로 돌아가면 지금은 자전거와 산책로로 변신한 양수리 철교까지 연결되는 강변 데크와 흙기, 숲 사이를 지나는 한적한 힐링코스를 만나게 된다. 교통편도 비교적 수월하여 경의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하차하여 양수리 철교를 지나 양수리로 가도 되고 그 반대로 양수리에서 두물머리를 거쳐 양수철교를 건너 운길산역으로 걸어도 좋다, 가는 도중엔 양수리 철교 입구의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커피와 간단한 스낵 종류만 판매함) 말고는 음료수나 간식을 구할수 있는 곳이 없으니 간단한 먹거리는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다. 그럼 무공해 힐링길 수출로를 따라 함 걸어볼까요~ 이곳은 너무 잘 알려진 두물머리 고목나무 쉼터 고목나무와 나룻배, 연밭이 멋진 조화를 이.. 2021. 6. 18.
흥인지문 공원 노랑색 금계국이 가득 핀 6월의 어느 날 한국적인 멋이 풍기는 팔각정에서 서울산성을 바라본다. 흥인지문과 동대문의 패션브랜드 샵들 숨막힐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노랑색 금계국에 흠뻑 취해보면서 산책로를 천천히 걷다보면 파란 하늘과 성곽둘레길이 어우러진 멋진 산책로길 오래된 성곽은 탈색되어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진다. 다시한번 걷고 싶은 흥인지문 공원의 노랑색 금계국이 만발한 도심속 힐링코스 2021. 6. 14.
내 그리운 바다 가끔은 이렇게 인적없는 바닷가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순수 그대로의 바다에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찾아 떠나고 싶다 바다여, 내 그리운 바다여 2021. 5. 15.
그림자 ■ 빛 과 그림자 ■ 2021. 5. 6.
해변의 연인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연인 ■ 함께 살아간다는건 이렇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가는것이겠죠 2021. 4. 30.
복숭아꽃의 유혹 동네 오솔길 어귀에 흐드러지게 핀 개복숭아꽃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함 잡아봤습니다. 50mm f1.8 렌즈인데도 최소촛점거리가 아주 짧아 웬만한 마크로렌즈 이상으로 심도가 얕게 찍힙니다. M42 동독제 올드렌즈로 함 잡아봤습니다.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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