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각종리뷰10 [소래포구어시장]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백화점 수도권의 해산물을 직접 들여오는 어항으로 수도권 전철 수인 분당선의 소래포구역이 개통됨으로써 접근성이 좋아 1일 관광명소이자 다양하고 신선한 서해안의 해산물, 꽃게, 새우, 각종 조개류, 각종 젓갈류, 싱싱한 횟감 등을 구입하러 방문객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7년 화재의 악몽을 씻어내고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이라는 건물을 새로 지어 예전보다는 위생적이고 깔끔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개통한 이후로는 4호선 오이도역이나 1호선 인천역에서 수인선으로 환승하여 편하게 갈 수 있다. 자 그럼 어시장 구경을 하러 가볼까요~ 수인선 전철을 타고 소래포구역으로 도착합니다. 지금은 썰물시간, 갯벌 바닥이 드러나 조금은 황량하네요 좌측이 옛날 수인선 꼬마기차가 다니던 철.. 2021. 7. 4. [청량리 청과물 시장] 신선한 청과물 가격의 끝판왕 청량리 청과물시장은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유명하다. 1950년대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농민들이 농산물을 청량리에서 팔기 시작하여, 1960년에 정식 재래시장으로 인정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청과물시장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마디로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하며 양, 질 모두 서울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청량리 청과물시장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전국의 청과물과 열대과일 등은 새벽부터 도매가 이루어지고 낮에는 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소매가 이루어진다. 워낙 규모가 방대하여 미로같은 골목들을 하루에 다 돌아보기가 벅찰 정도이며 그냥 구경만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흥미만점인 시장이다. 자 그럼 함 구경하러 갈까요~ .. 2021. 6. 30. [경동시장]한국 재래시장의 살아있는 역사 경동시장은 서울의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축산물과 임산물 등을 팔기 위해 옛 성동역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어 1960년대부터 철도와 도로등을 연결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서울의 동대문구 제기동, 용두동, 전농동 일대의 서울약령시와 경동 신,구 시장, 한솔 동의보감 등 기타 유사 시장들이 한데 모여 한약재는 물론 전국의 다양한 특산물,농축산물,임산물,건어물 까지 취급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약재 뿐만아니라 서울 최대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자 그럼 함 떠나볼까요? 옛날 한약방에서 약재를 분쇄할 때 쓰던 기구의 조각물입니다. 옛날 한약방에서 약재를 다릴 때 쓰던 약탕기 조각.. 2021. 6. 30. [밀도]온도와 습도까지 고려한 식빵 그날의 온도와 습도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빵을 굽는다는 밀도(Meal˚) 요즘 장안에 빵 하나로 이쪽 세계를 평정했다는 빵가게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빵을 좋아하지만 특히 식빵을 좋아하는 빵 마니아에게 빵맛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이곳을 절대 지나칠수는 없는 것이죠 서울숲에 촬영차 갔다가 돌아오은 길에 마침 멀지 않은 곳에 이 빵집이 있어 함 들러보았습니다. 소문데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과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장소를 찾아 굳이 헤맬일은 없네요, 평일 오후였지만 그 유명세를 치르는지 여전히 여러분들이 줄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생각보다 아주 작은 가게라 적지않이 놀랐습니다. 이미 줄지어 서있는 빵 마니아님들 뒤로 줄 서봅니다. 임장은 코로나와 협소한 장소를 고려하여 2인씩만 끊어서 입장이 가.. 2021. 6.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